영업맨들이 발로 찾아낸 맛집이 모바일 앱으로 출시됐습니다.
오비맥주는 모바일 앱 '숨은 맛집 족보'를 소비자들에게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은 맛집 족보'는 전국의 오비맥주 영업 사원 천여 명이 추천한 맛집 정보를 담은 앱입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모바일 앱을 소비자들과 다양하게 커뮤니케이션 하고자 한다"며 "'숨은 맛집 족보'는 지속적으로 맛집 리스트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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