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톰슨 로이터·미시간대에 따르면 미국의 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80.4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월 기록인 82.5보다도 하회하는데다 전문가 전망치인 84.0도 밑돌았습니다.
특히 현재의 경제 여건 지수와 기대지수 모두 전달보다 하락하며 미국 경기에 대해 우려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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