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이번주부터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대한 특별감사에 들어갑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감사원은 오늘(20일)부터 금융위와 금감원에 감사인력을 파견하고 동양그룹의 계열사 기업어음(CP), 회사채 판매 등에 대한 부실감독 여부를 집중 조사할 계획입니다.
동양증권이 계열사의 CP와 회사채 등을 판매하는 데도 제재하지 않은 경위와 부적격 신용등급의 CP가 판매되도록 방치한 경위 등을 주로 다룰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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