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2025년까지 글로벌 비중을 40%로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지난 10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5년을 목표로 만든 새로운 비전인 '신뢰받고 앞서가는 글로벌 금융그룹'을 발표했습니다.
하나금융은 특히 2025년까지 이익을 5조 5천억 원 수준으로 올려 국내 1위,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5위권의 금융사로 성장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현지화 전략과 M&A를 통해 글로벌 비중 40%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정영석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