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사건과 관련해 한국수력원자력과 한전기술 1급 이상 간부들이
일괄 사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한전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등 4개 원전 공기업은 한국수력원자력 서울사무소에서 원전업계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포함한 자정대책을 내놨습니다.
4개 원전 공기업은 2급 이상 간부의 재산등록 과 청렴감사를 실시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회사업무와 관련이 있는 협력업체 비상장 주식 취득을 금지하며 보유 중인 주식은 매각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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