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내각의 지지율이 62%까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본의 NHK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유권자 1,00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아베 내각을 지지한다고 응답이 62%로 집계돼, 지난달보다 3%p 줄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20%로 지난달보다 2%포인트 늘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이 벌인 여론조사에서도 아베 내각 지지율은 67%로 지난달보다 5%포인트 감소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