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미국과 일본 주도로 선진국들의 성장 동력도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OECD는 월간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33개 회원국의 4월 종합 경기선행지수가 100.6을 기록하며 3월 100.5보다 조금 개선됐다"고 분석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국은 4월 경기선행지수가 101.0으로 3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고, 일본은 0.2포인트, 유로존은 0.1포인트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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