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1~3월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1.0%, 연율로는 4.1% 증가했다고 일본 내각부가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일본은 2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나타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예정대로 내년 소비세율을 5%에서 8%로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베 정권은 국내 경제상황을 지켜보고 올 가을에 소비세 인상여부를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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