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SC)와 씨티 등 외국계 은행이 매년 고배당 논란을 일으키는 가운데 금융감독당국이 은행지주사의 적정한 배당을 유도하기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을 검토 중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다음달중 국내 은행지주사 10곳의 배당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기 위한 연구 용역을 발주할 계획입니다.
미국·영국·일본 등 글로벌 지주사와의 비교분석을 통해 용인 가능한 수준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배당논란'을 없애겠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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