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의 주식투자 감소 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1억원 이상 대량주문 비중이 가장 높은 종목은 삼성전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투자자의 대량주문 건수·비중 등을 조사한 결과, 4월 개인의 일평균 주문건수는 188만건으로 올해 1월 206만건에 비해 9.5% 감소했습니다.
한편 개인의 1억원이상 대량주문 비중이 가장 높은 종목은 삼성전자로 나타났으며 삼성생명, 삼성화재, NHN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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