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 '팔자'에 하락. . .1,922.70P

지난 22일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경제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경기 부양 기대감에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9.66 포인트(0.14%) 상승한 14,567.17을 기록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7.25 포인트(0.47%) 오른 1,562.50, 나스닥 종합지수는 27.49 포인트(0.86%) 높은 3,233.55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 4월 23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61 포인트(0.19%) 하락한 1,922.70을 기록 중입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으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205억원, 1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227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현재 전 거래일대비 4.46 포인트(0.82%) 상승한 551.5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31억원어치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억원, 17억원어치 사들이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