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주들의 손실 참여를 강제하는 키프로스 구제금융 방식은 다른 어는 곳에서도 반복되서는 안된다고 룩셈부르크 재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룩셈부르크 재무장관은 "우리는 키프로스를 특별한 방식으로 처리했으며, 키프로스는 특별한 사례로 남아있어야만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 "유로존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국가가 도움을 요청하기 이전이라도 상황 개선을 돕기 위해 개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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