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본의 '골든위크'에는 한국 여행사들이 작년보다 재미를 보지 못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 유치 상위 60개 여행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3.2%가 이 기간 일본인들의 관광 예약이 '작년보다 줄었다'고 응답했습니다.
'지난해보다 늘었다'거나 '비슷하다'는 응답은 각각 3.4%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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