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숨지거나 실종된 사람이 20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쓰촨성 정부는 지금까지 사망자가 186명, 실종자가 21명으로 늘어났고 부상자 수도 만천여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쓰촨성 내 12개 시의 33개 현이 이번 강진으로 피해를 입었고, 이재민도 152만 명에 이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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