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부동산 4월 기점으로 바닥 찍을 것 전망

수도권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이달을 기점으로 바닥을 찍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의 부동산 가격 하락세가 올 1분기에 종료되고, 2분기부터는 보합 상태로 전환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정부의 4·1부동산 대책과 관련해서는 '공공분양주택 축소'와 '주택구입자 지원강화정책'이 가장 기대된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