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값이 크게 떨어지면서 세계 중앙은행들이 큰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블룸버그는 세계금위원회 통계를 이용하며 "중앙은행들은 현재 전세계 금 유통량의 19%를 가지고 있어 금값 폭락의 가장 큰 피해자"라고 보도했습니다.
금값 하락으로 전 세계 중앙은행이 본 손실은 모두 5천 600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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