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번 주에 일본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 측은 "이 부회장이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사장 등과 일본 내 고객사와 신춘 인사회를 하기 위해 방일한다"고 밝혔습니다.
올 들어 이 부회장의 일본 방문은 공개된 것만 세 번째입니다.
이 부회장은 올해 2차례, 일본에 체류 중이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게 업무 보고 하기 위해 방일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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