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의 이팔성 회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팔성 회장은 어제 오후 사의 의사를 밝히며 "2010년까지 세차례에 걸쳐서 민영화를 시도했지만 무산된 것을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우리금융지주는 회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조만간 새로운 신임 회장 선임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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