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값이 2년 만에 상승세로 전환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달과 비교해 0.03% 올라 2년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강남과 송파 등의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고,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하며, 매수세가 몰려 가격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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