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보유한 국내 주식과 채권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외국인이 지난달 상장주식 1조5천억원을 순매수했고, 상장채권 3조5천억원을 순투자하면서 보유잔액이 514조8천900억원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별로는 주식시장에서 중국자금이 1조2천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영국 4천400억원, 독일 3천500억원 순이었습니다.
채권시장에서는 유럽계가 1조3천억원을 순투자했고, 룩셈부르크와 태국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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