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MR.스포츠 최동철의 스포츠타임 - 전 레슬링 선수 심권호

걸어 다니는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서!
국내 최초의 스포츠뉴스 앵커인 최동철 기자가
경제 채널 매일경제TV ‘최동철의 스포츠타임’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시청자들을 찾습니다.


한국스포츠 100년을 빛낸 스타 – 전 레슬링 선수 심권호-

2021년 한국 스포츠 역사가 시작된 지 101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 스포츠 100년을 빛낸 스타들을 초대해
우리 스포츠 역사의 명장면들을 다시 되짚어 봅니다.

한국 스포츠 100년의 역사를 빛낸 열여덟 번째 주인공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딴 심권호 선수입니다.

심권호 선수는 그레코로만형 48kg체급에 이어 54kg체급까지,
두 번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유일한 선수로
레슬링 연맹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심권호 선수는 <스포츠타임>을 통해
48kg급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 후 54kg급으로
체급을 변경할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과 함께,
6kg의 근육을 키우기 위해 힘겹게 노력했던 과정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레슬링에 남다른 재능을 보인 어린시절 이야기,
미혼인데도 불구하고 나이 때문에
아이 아버지로 오해받은 웃지 못할 일화,
레슬링의 사회 저변확대를 위해 심권호가 이루고 싶은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지도 공개했습니다.


은 매주 금요일밤 10시 30분부터
매일경제 TV 채널 및 홈페이지 (mbnmoney.mbn.co.kr)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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