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국 수출 제품의 전반적인 물가 수준이 한 달 전보다 소폭 하락하며 넉 달째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11월 수출물가지수는 91.96으로 한 달 전보다 0.8% 하락해 8월부터 4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11월 수출물가는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4.9% 내려 18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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