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대회 참가하는 24세 미모女에 난리난 홍콩, 누구길래 영상버튼
미인대회 참가하는 24세 미모女에 난리난 홍콩, 누구길래

홍콩에서 가장 어린 구의원이 미스 홍콩 선발대회에 참가해 화제다. 이에 내무부 장관은 그런 그에게 공적 의무를 다하라고 상기시켰다.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24세의 사이쿵 구의원 앤젤 총 응아팅이 미인대회에 참가한다는 소식은 그가 1차 면접을 위해 전날 TVB 시티의 정관오에 나타나면서 알려졌다.이에 ...

2025.06.25 09:34

트럼프의 노골적 압박에도 ‘꿈쩍 않는다’…파월, 7월 금리인하설에 “서두를것 없다” 영상버튼
트럼프의 노골적 압박에도 ‘꿈쩍 않는다’…파월, 7월 금리인하설에 “서두를것 없다”

美 하원 청문회서 밝혀“경제, 고용시장 여전히 강해”이스라엘-이란 전쟁 영향 “경제영향 판단 일러”트럼프 인하 압박에도 마이웨이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24일(현지시간) 7월 금리 인하 가능성과 관련해 “서두를 것 없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노골적인 인하 압박에도 7월 인하설에 제동을 건 것이다....

2025.06.25 09:34

“중국군 600명, 러시아서 실전 훈련…우크라 전쟁 배운다” 영상버튼
“중국군 600명, 러시아서 실전 훈련…우크라 전쟁 배운다”

중국군 600명이 올해 러시아군 자국 기지에 방문해 우크라이나 전쟁 경험을 바탕으로 한 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 포스트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키이우포스트는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HUR)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전투 경험을 연구하도록 허용하기로 크렘린궁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5.06.25 08:37

“금리인하 서두를 필요 없다”…美연준 의장, 7월 인하 가능성 일축 영상버튼
“금리인하 서두를 필요 없다”…美연준 의장, 7월 인하 가능성 일축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제롬 파월 의장은 24일(현지시간) 기준금리 인하 시점과 관련해 “우리는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파월 의장은 이날 미 연방 하원 재무위원회의 ‘반기 통화정책 보고 청문회’에 출석해 7월 금리 인하가 가능하냐는 질의에 “인플레이션 압력이 계속 억제된다면 금리를 조기 인하할 수 있...

2025.06.25 08:26

“핵시설 공습 이전 가격”...이틀 연속 유가 하락 브렌트·WTI 6%↓ 영상버튼
“핵시설 공습 이전 가격”...이틀 연속 유가 하락 브렌트·WTI 6%↓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으로 중동 지역 긴장이 완화하면서 24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6% 급락했다.이날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 근월물 종가는 배럴당 67.14달러로, 전장보다 4.34달러(6.1%) 떨어졌다.브렌트유는 전날 7.2% 하락한 데 이어 이날도 6% 넘는 급락세를 이틀째 이어갔다.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

2025.06.25 07:56

[속보] MSCI “韓 선진시장 재분류 협의, 제기된 이슈 해결돼야 가능” 영상버튼
[속보] MSCI “韓 선진시장 재분류 협의, 제기된 이슈 해결돼야 가능”

“한국 주식시장 접근성 향상 조치 이행 지속 모니터링”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은 24일(현지시간) “한국 주식시장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조치들의 이행 및 시장 채택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라고 밝혔다.MSCI는 이날 공개한 2025년 시장 접근성 리뷰 보고서에서 “이같은 (접근성 향상) 조치들이 선진시장에서 볼...

2025.06.25 06:29

“자원 입대 부족땐 바로 강제 징집”...독일, 병력 확보 법적 근거 마련한 이유는 영상버튼
“자원 입대 부족땐 바로 강제 징집”...독일, 병력 확보 법적 근거 마련한 이유는

병력 증강을 추진 중인 독일 정부가 병역법에 징집 조항을 미리 만들어놓고 자원입대가 부족하면 곧바로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22일(현지시간)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은 공영 ARD방송에 출연해 “현재 마련 중인 법안에 두 가지 규정을 명시해 인력이 충분하지 않을 때만 활성화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징집은 병영 수...

2025.06.25 06:11

트럼프 압박에 … 美 7월 금리인하론 솔솔 영상버튼
트럼프 압박에 … 美 7월 금리인하론 솔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준금리 인하 압박에 시달리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서 가장 매파(통화긴축 선호)로 분류되는 미셸 보먼 연준 부의장이 7월 금리를 내릴 수도 있다고 시사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 이어 조직 내 '2인자'로 불리는 보먼 부의장은 트럼프 1기에서 연준 의사에 임명돼 2기에서 부의장...

2025.06.24 23:26

中주도 AIIB 차기 총재에 쩌우자이 전 중국 재정부 부부장 선출 영상버튼
中주도 AIIB 차기 총재에 쩌우자이 전 중국 재정부 부부장 선출

반부패 총괄 중앙기율위서도 두각…‘호랑이 잡는 여장군’중국이 주도하는 글로벌 다자 개발은행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차기 총재로 쩌우자이(鄒加怡·62) 전 중국 재정부 부부장(차관)이 선출됐다고 24일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AIIB는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제10차 이사회 연례회의에서 차기 총재 단독 후보인 쩌우 전 부부장...

2025.06.24 23:15

연준 의장 흔드는 트럼프의 사람들…파월 건너뛰고 줄줄이 “7월 금리 인하” 영상버튼
연준 의장 흔드는 트럼프의 사람들…파월 건너뛰고 줄줄이 “7월 금리 인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금리인하 압박에 시달리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서 가장 매파(통화긴축 선호)로 분류되는 미셸 보먼 연준 부의장이 7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 이어 조직 내 ‘2인자’로 불리는 보먼 부의장은 트럼프 1기에서 연준 의사에 임명돼 2기에서 부의장 자리까지 지...

2025.06.24 22:38

연준 의장 흔드는 트럼프의 사람들…파월 건너뛰고 줄줄이 “7월 금리 인하” 영상버튼
연준 의장 흔드는 트럼프의 사람들…파월 건너뛰고 줄줄이 “7월 금리 인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금리인하 압박에 시달리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서 가장 매파(통화긴축 선호)로 분류되는 미셸 보먼 연준 부의장이 7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 이어 조직 내 ‘2인자’로 불리는 보먼 부의장은 트럼프 1기에서 연준 의사에 임명돼 2기에서 부의장 자리까지 지...

2025.06.24 22:38

젠슨 황, 엔비디아 주식 매각 돌입 영상버튼
젠슨 황, 엔비디아 주식 매각 돌입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0일(현지시간)부터 자사주 매각을 시작했다. 연말까지 최대 8억6500만달러(약 1조1789억원) 상당 주식을 매각할 수 있는 계획을 내놓은 이후 첫 거래다.23일 블룸버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인용해 황 CEO가 이날과 앞서 20일 이틀에 걸쳐 엔비디아 주식 10만주...

2025.06.24 20:28

졸업생도 뿔났다…“하버드, 트럼프 행정부에 굴복 마라” 영상버튼
졸업생도 뿔났다…“하버드, 트럼프 행정부에 굴복 마라”

“다음주 합의” 트럼프 발언에동문단체 ‘크림슨 용기’ 총장에 서한“표현의 자유 협상 대상 아냐”대학 내 반유대주의를 둘러싼 갈등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노골적인 압박을 받고 있는 하버드대의 동문들이 “트럼프에 굴복하지 말라”고 촉구하고 나섰다.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하버드대 동문들이 조직한 단체 ‘크림슨 커리지(C...

2025.06.24 20:21

안보자강 獨 '징병제 부활' 만지작

병력 증강을 추진 중인 독일 정부가 병역법에 징집 조항을 미리 만들어놓고 자원입대가 부족할 때 곧바로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22일(현지시간)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은 공영 ARD방송에 출연해 "현재 마련 중인 법안에 두 가지 규정을 명시해 인력이 충분하지 않을 때만 활성화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징집은 병영 ...

2025.06.24 18:03

뉴욕주, 15년만에 신규 원전 추진

미국 뉴욕주가 15년 만에 첫 대규모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한다. 23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WSJ 인터뷰에서 주 소유 공공 전략공사인 뉴욕전력청에 노후화된 기존 원전 시설 내에 최소 1GW의 신규 원전 용량을 추가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1GW는 약 100만가구에...

2025.06.24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