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377300)는 글로벌 스테이블 코인 규제 완화 흐름과 함께, 향후 가상자산 기반 결제 플랫폼으로의 확장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최근 3중 바닥 후 전고점 돌파 흐름이 포착되며, 규제 완화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목표가는 39,000원, 손절가는 30,000원으로 제시됐습니다.
2025.05.27 14:15
【 앵커멘트 】 금융권에 불고 있는 AI의 바람이 한층 거세지고 있습니다. 은행들은 진작부터 고객 편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AI 기술을 적용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더해, 기존의 사업들을 모두 AI로 전환한다는 곳도 등장했습니다. 김우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가 오늘(10일) 컨퍼런스를 열고 개발중인 신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웹케시는 이 자리에서 자금관리와 뱅킹 등 기업 운영 전반에 걸친 AI 전환
2025.06.10 15:02
올해로 30회를 맞은 매경금융상품대상의 대상에 토스은행의 '함께대출'이 선정됐습니다. 함께대출은 두 개의 은행이 대출심사와 실행을 공동 수행하는 상품으로, 대출 심사 정확도를 높이고 이자 부담을 줄인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밖에 삼성생명의 '삼성 밸런스 종신보험', 카카오뱅크의 '파트너적금' 등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2025.04.03 14:30
지난달 서학개미들의 미국주식 평균 수익률이 -2.8%를 기록하며 하락세로 전환됐습니다. 미국의 관세 전쟁 우려가 커지면서 테슬라,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가 급락한 영향입니다. 20~30대는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를 활용한 양방향 전략에 집중했으며, 40~50대는 개별 종목 중심의 안정적 투자를 선호했습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변동성 고조 장세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2025.04.09 10:54
【 앵커멘트 】 차세대 엔터 플랫폼으로 꼽히는 틱톡 라이브가 엔터업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제는 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아이돌이 데뷔하고, 사라졌던 공개 코미디도 다시 볼 수 있게 됐는데요. 라이브 스티리밍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K-엔터 시장 공략을 위한 총력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문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실시간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아이돌 오디션이 진행되고, 데뷔까지 이어집니다. 또 익숙한 NONE
2025.04.03 14:42
【 앵커멘트 】 국내 가상자산 투자 열기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시장 훈풍을 타고 사업 확장에 나섰습니다. 고진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카카오뱅크 앱에 들어가니 코인원에 상장된 가상자산들의 시세와 등락률이 보입니다. 실시간 종목 순위와 코인원의 게시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가상자산 시세를 제공하는 은행 앱이 나온 건 케이뱅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카카오뱅크와 실명 계좌 제휴를
2025.04.30 14:17
챗GPT의 개발사 오픈AI의 최고전략책임자(CSO) 제이슨 권이 이재명 정부 출범 일주일 만에 한국을 재방문합니다. 제이슨 권은 지난달 한국 법인 설립과 사업 개시를 위해 방한했으며, 이번에는 국내 기업들과 AI 협력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직후 AI 육성 의지를 강조했으며, 권 CSO도 이를 공식 SNS에서 지지한 바 있습니다. 오픈AI는 카카오와의 전략적 협력, 한국산업은행과의 금융 협약 등을 통해 국내 AI
2025.06.11 11:27
국내은행의 건전성 지표인 BIS 기준 자본비율이 올해 1분기 소폭 상승했습니다. 오늘(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 말 총자본비율은 15.68%로 전 분기보다 0.08%포인트 올랐고, 보통주자본비율은 13.20%로 0.1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BIS 비율은 은행의 재무 건전성을 나타내는 핵심 지표로, 국내 은행 대부분이 규제 기준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다만 카카오·케이·SC은행 등 일부는 보통주자본비율이 전 분기보다 하락했습니다.[조
2025.05.29 11:47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 이후 유통업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이 그 동안 유통산업 규제 강화를 공약으로 내세워 왔기 때문인데요. 앞으로 어떤 변화가 예상되는지 구민정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 '민생 경제 살리기'를 첫 국정 과제로 제시한 이재명 대통령. 특히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를 강조해 온 만큼, 유통 기업에 대한 본격적인 규제 강화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플랫폼 중개수수료율 차별금지와
2025.06.05 15:23
【 앵커멘트 】 구글이 또다시 한국에 고정밀 지도 데이터 제공을 요청했습니다. 국가 안보에 밀접한 데이터 반출 규제가 풀리면 2027년까지 최대 33조 원의 관광수입이 기대된다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하지만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국내 지도 플랫폼의 경쟁력을 고려해야 한다는 반대 의견도 있어 정부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구글이 우리 정부에 요청한 데이터는 5천대 1 축적의 국내 고정밀 지도입
2025.03.20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