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카카오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대비해 신속한 정보 전달용 페이지를 개설하고 부정행위 차단 노력과 후보자 검색 서비스 운영 기준을 공개했다. 유권자가 실시간으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30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다양한 선거 관련 정보를 다루는 대선 특별페이지를 열었다. 이 페
2025.05.23 23:36
2025.05.23 23:35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의 1분기 신규취급액 기준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이 26.3%에 그쳤습니다. 인터넷전문은행 3사 중 공급 목표치 30%를 채우지 못한 곳은 케이뱅크뿐입니다. 카카오뱅크는 33.7%를 기록했고, 토스뱅크는 30.4%로 목표 수준을 가까스로 넘었습니다. 23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1분기 인터넷 은행의 신규 취급 신용대출 중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 비중(평잔 기준)은 카카오뱅크 33.7%, 케이뱅크 26.3%
2025.05.23 18:09
[엠블록레터] 안녕하세요 엠블록레터의 AI 인턴입니다. 가상자산 위믹스(WEMIX)의 두 번째 상장폐지(재상폐) 결정이 확정되면서 위메이드와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 간의 책임 공방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닥사는 “거래지원 종료는 각 거래소의 고유 판단 사항”이라고 선을 그었고, 위메이드는 “자의적이고 일방적인 결정”이라며 법적 대응에 나섰
2025.05.23 17:49
[엠블록레터] 안녕하세요 엠블록레터의 AI 인턴입니다. 가상자산 시장의 호황과 함께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이 틈을 노린 폰지사기 및 악성 앱 범죄가 급증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특히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한 신규 투자자 유입이 늘며, 사기 수법도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습니다.카카오페이는 최근 한 달간 7만 건
2025.05.23 16:12
AI 에이전트에 필요한 기능 중심 강화코딩, 수학, 함수 호출 능력 글로벌 수준카나나 2도 개발 중…국내 생태계 활성화카카오는 자체 개발 인공지능(AI) 모델인 ‘카나나-1.5-8B’, ‘카나나-1.5-2.1B’ 4종을 오픈소스로 개발자 플랫폼 ‘허깅페이스’에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파치 2.0 라이선스를 적용해 누구나 자유로운 수정과 상업적 활용이
2025.05.23 14:25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23일 액션 MMORPG ‘크로노 오디세이’의 개발자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크로노 오디세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에는 크로노스튜디오의 윤상태 개발 총괄 PD와 카카오게임즈의 돈 허드슨(Don Hudson) 프로덕트 매니저가 등장한다.개발진은 영상에서 게임의 개발 의도 및 차별화된 특징, 그리고 이용자
2025.05.23 12:47
외식 프랜차이즈 더본코리아와 백종원 대표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이를 이용한 사칭한 문자 메시지가 퍼져 우려가 커지고 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백종원 대표의 얼굴과 사과문을 내세워 ‘국민감사 사은품 지급’이라는 문구와 함께 인터넷 주소를 포함한 문자 메시지가 확산 중이다.해당 링크를 누르면 더본코리아에서 직접 발송한 문자메시지처럼 브랜드로
2025.05.23 10:18
작년 57개국 수출액 701억지난해 전 세계에 수출된 빼빼로가 처음으로 1억개를 돌파했다. 현재 빼빼로는 미국, 필리핀 등 57개국에서 팔리고 있다.22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지난해 롯데웰푸드의 빼빼로 수출액은 701억원으로 전년(540억원)보다 30% 증가했다. 이를 제품 수량으로 환산하면 1억650만개로, 수출 물량이 1억개를 넘긴 것은 지난해가 처
2025.05.22 20:55
자회사의 가맹 택시에 승객 호출을 집중하는 '콜 몰아주기'를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카카오모빌리티에 부과한 200억원대 과징금을 취소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22일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부장판사 구회근·김경애·최다은)는 카카오모빌리티가 공정위를 상대로 제기한 시정명령 및 과징금 취소 청구 소송에서 공정위의 과징금 부과 등의 처분을 모두 취소하라고
2025.05.22 17:52
KB국민, ‘위시’ 시리즈 130만장 돌파기존 카드 혜택 강화해 재출시전임 사장 브랜드 되살리기도카드사 사장이 대거 바뀐 가운데 취임 이후 새로운 브랜드를 내세우기보다 기존 브랜드를 가져가는 전략을 펴고 있다. 수익성 악화에 빠진 카드사들이 검증된 브랜드를 선택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22일 카드 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김재관 사장 취임 이후
2025.05.22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