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경기 부양책 관련 기대감에 소비심리가 회복되면서 2분기 카드 승인 금액이 4% 가까이 늘었습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 2분기 전체 카드 승인액은 313조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습니다.
협회는 "신차 판매 증가, 기업 경영실적 개선으로 카드 승인 실적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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