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적발된 위조지폐 수가 지난해와 같은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상반기 화폐 유통 과정에서 위조지폐 48장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상반기와 장수는 같았지만, 5만 원권 위조가 늘면서 액면금액은 78만7천 원으로 10만2천 원 늘었습니다.
유통 은행권 1억 장당 위조지폐 발견 장수는 0.7장으로 영국, 캐나다 등 다른 국가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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