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5일 폭염 대책 관련 당정 실무회의를 연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이번 당정 실무회의는 진성준 정책위의장 주재로 열리며, 국회에서는 관련 상임위원회 간사들이, 정부에서는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이 대표로 참석해 최근의 심각한 폭염과 관련한 민생안정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민주당 물가대책 태스크포스는 오는 1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센터를 현장 방문해 물가동향을 점검할 방침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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