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5개월 만에 상승했지만, 생산자물가지수, PPI는 23개월 만에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오늘(9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6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0.1% 올랐습니다.
미중 무역 갈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6월 PPI는 전년 동월 대비 3.6% 내리며 3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