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자에 쥬라기 월드 예매권을…모두투어, 회원 대상 행사

태국 여행 신규 예약 자사 회원 대상
350명에게 예매권 1매 선착순 증정
방콕·파타야 등 태국 상품 대폭 확대
자유여행부터 고품격 상품까지 다양

모두투어,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예매권 증정 행사 이미지 / 사진=모두투어
태국 여행도 하고 영화 표도 받을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모두투어가 자사 회원을 대상으로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예매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내달 2일까지 연다.

행사 기간 모두멤버스 회원이 태국 여행 상품을 신규 예약하면 선착순 350명에게 CGV 영화 예매권 1인 1매를 제공한다.


오는 7월 2일 개봉 예정인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간 ‘조라’(스칼렛 요한슨 분)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 분)의 얘기를 담았다.

이들이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과정을 그렸다.


압도적인 자연환경과 몰입감 넘치는 비주얼을 구현하기 위해 CG에 의존하지 않고 태국·영국·뉴욕·몰타 등 전 세계 다양한 지역을 돌며 직접 촬영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행사 참여는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내 ‘코쿤캅, 여기는 태국’ 기획전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기획전 내 상품 영역을 △모두시그니처 △가성비 갑(甲) △럭셔리 자유여행 △세미 패키지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따.

파타야 전경 / 사진=모두투어
대표 상품 ‘[모두시그니처]내맘대로 선택해, 방콕·파타야 5일’은 선택관광과 팁 제공을 일정에서 제외해 경비 부담을 줄인 게 특징이다.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이용하고 전 일정 5성급 호텔에 숙박해 여행의 편의와 품격을 높였다.


일정 중에는 방콕의 전망 명소 ‘왓사켓(골든마운트)’, MZ세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딸랏노이’, 쇼핑 명소 ‘아이콘 시암’ 등 핵심 관광지를 들른다.

파타야에서는 거대한 목조건축물 ‘진리의 성전’과 ‘야시장’ 방문, 그리고 하루 자유일정으로 개인 취향에 맞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자유 일정 중에는 △니모섬 스노클링 △산호섬 낮 관광 △힐링 요트 관광 등 현지 인기 선택 관광 한 가지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선택 관광을 이용하지 않는 고객에게는 이 금액에 준하는 여행 지원금을 지급한다.


방콕 저녁 리버크루즈, 세계 3대 카바레쇼 중 하나인 알카자쇼, 전신 마사지 등 현지 문화 체험도 할 수 있다.

여기에 해산물 호텔 정식, 제또 국수 등 특색 있는 현지 식사까지 포함해 여행 만족도를 높인다.


원종수 모두투어 동남아사업부 부서장은 “태국에서도 촬영한 영화인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개봉을 앞두고 모두투어의 다양한 태국 여행 상품을 더 많은 고객에게 소개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한다”며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할 수 있으니 빠른 참여를 권장하며 앞으로도 모두멤버스를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담은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두투어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신규 회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패키지 할인권 △항공 할인권 △호텔 할인권 등의 ‘웰컴 3종 할인권 꾸러미’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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