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NBA 파이널 6차전 인디애나-오클라호마 대상 프로토 승부식 73회차 게임 발매

일반, 핸디캡, 언더오버, SUM 등…경기 흐름과 선수 부상 고려한 세밀한 승부 예측 필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6월20일(금)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부터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리는 2024-25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6차전, 인디애나 페이서스(홈)와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원정)의 경기를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73회차 게임이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인디애나(홈)-오클라호마(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는 ▲382번(일반) ▲383번(핸디캡) ▲384번(언더오버) ▲385번(SUM) 등 총 4개 유형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 게임들은 20일(금) 오전 9시 30분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오클라호마, 창단 첫 우승까지 단 1승… 인디애나, 할리버튼 출전 불투명 속 어려운 안방 경기 앞둬
6월20일(금) 오전 9시 30분, 2024-25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6차전이 열린다.

5차전에서는 오클라호마가 인디애나를 120-109로 꺾고,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앞서 나가며, 창단 첫 NBA 플레이오프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5차전에서 제일런 윌리엄스는 40득점, 샤이 길저스-알렉산더(SGA)는 31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수비에서는 인디애나를 상대로 23개의 턴오버를 유도하며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인디애나는 팀의 에이스, 타이리스 할리버튼의 부상이라는 큰 악재를 안았다.

오른쪽 종아리 염좌로 5차전 1쿼터에 부상이 악화한 그는 치료 후 복귀했지만, 야투 6개를 모두 놓치고 자유투로만 4점을 올리는 데 그쳐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6차전에서도 할리버튼의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며, 당일 컨디션에 따라 출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상황은 배당률에도 반영됐다.

일반 게임의 배당률은 오클라호마 승리 예상이 1.28배(68.8%), 인디애나 승리 예상이 2.82배(31.2%)로 집계됐다.


또한 인디애나에 +6.5점의 기준점이 주어진 핸디캡 게임에서는 오클라호마의 배당률과 승리 예상이 1.75배(50.3%), 인디애나 승리 예상 배당률이 1.77배(49.7%)로 팽팽하게 나타났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6차전은 시리즈가 끝날 수도 있는 결정적 승부처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의 경기 흐름과 주요 키플레이어의 부상, 플레이오프 득실점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세밀한 분석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2024년 11월부터 본격 시행 중인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투표권 오른쪽 위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손쉽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NBA 플레이오프 파이널 6차전 인디애나(홈)-오클라호마(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73회차의 상세 분석 및 구매 정보는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 토토가이드에서 확인하면 된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