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은행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관들의 한국 경제 전망이 갈수록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국내외 41개 기관의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는 평균 0.985%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달 2일과 비교해 0.322%포인트나 낮아진 수치입니다.
프랑스 소시에테제네랄은 1%에서 41개 기관 중 최저 수준인 0.3%까지 전망치를 끌어내렸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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