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국내은행이 7조원에 달하는 당기순이익을 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23일) 발표한 '2025년 1분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6조 9천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조 5천억원 증가했습니다.
작년 1분기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배상금 등 일회성 비용이 해소되면서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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