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생긴 일자리가 11분기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임금 근로 일자리 중 신규 일자리는 244만4천개로, 전년대비 10만8천개 감소했습니다.
경기 부진 장기화로 기업들이 사업 확장과 신규 채용을 꺼리는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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