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 재무장관이 현지시간 21일 캐나다 밴프에서 양자회담을 가지고, 무역과 환율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엑스(X)에 올린 글에서 "가토 가쓰노부 일본 재무상과 G7 계기로 회담했다"며 글로벌 안보와 양자 무역 등 중요 의제를 다뤘다고 소개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환율은 시장이 정해야 한다는 우리가 공유하는 믿음을 다뤘다"며 엔-달러 환율도 의제에 포함됐음을 밝혔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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