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익 최우선과 상호호혜를 원칙으로 미국과의 협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행은 오늘(19일) 경제안보전략 간담회를 열고, 이번 주 예정된 미국과의 제2차 기술 협의 대응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한국 대표단은 균형 무역과 비관세 조치·경제 안보·디지털 교역 등을 중심으로 미국 정부와 본격적인 협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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