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주식 13조5천920억 원을 순매도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미 관세 조치 우려가 커지며 외국인 주식 순매도 규모가 2020년 3월 이후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채권시장에서는 국채 중심으로 11조2천억 원을 순투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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