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미국 관세 조치 대응을 위한 바우처 사업에 847억 원의 추경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산업부와 코트라는 이 사업의 지원 대상을 약 2천개사로 확대하고, 대미 간접수출과 중간재 수출 기업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바우처 패키지는 피해 분석과 대응, 생산 거점 이전, 대체 시장 발굴 등 4개 분야 500여개 서비스로 구성됩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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