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우리나라 수입물가가 국제 유가와 원/달러 환율 하락 영향으로 1.9% 내려 석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수입물가지수는 140.32로, 광산품과 석탄석유제품 등이 낙폭을 키웠습니다.
수출물가도 1.2% 하락했지만, 순상품교역조건은 개선돼 수출 대비 수입 가격 여건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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