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한국은행의 '2024년 지급수단·모바일금융서비스 이용행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지급수단 중 현금 이용 비중은 15.9%로 집계됐습니다.
현금 이용 비중은 2013년 41.3%에서 지난해 15.9%로 10년 새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10번 결제할 때 현금은 1~2번만 쓰는 셈입니다.
대신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모바일카드 등 비현금 수단이 주류로 나타났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