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리 하락과 수도권 및 지방 대도시 집값 상승 등 영향으로 이달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5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95.1로 전월 대비 7.6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87.8에서 110.2로 전월보다 22.4포인트 오르며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만에 110을 넘어섰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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