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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빙수 / 사진=더 리버사이드 호텔 |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 가든키친’이 오는 6월 30일까지 가정의 달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 메뉴는 총 30여 가지다.
△트러플과 가니미소를 더한 탈리아텔레 △버터에 구운 농어를 올린 브란지노 △참마즙을 곁들인 민물장어처럼 조리법에 공을 들인 요리가 중심이다.
감자소스를 곁들인 수비드 꼬숑, 가니미소 크림소스의 관자도 포함했다.
스시 코너도 새로워졌다.
구운 민물장어, 참마, 황새치 뱃살, 떡갈비, 인삼튀김을 얹은 스시 네 종류를 추가했다.
양식과 일식은 물론, 한식과 그릴 메뉴까지 고르게 구성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메뉴는 우남식 총괄 셰프가 직접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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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프로모션 / 사진=더 리버사이드 호텔 |
상시 이벤트로 주류 무제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주중 디너와 주말에는 치즈 그릴 랍스터가 테이블로 나간다.
와인 2종과 국내 수제 생맥주 6종을 제공한다.
주중 점심에는 스파클링 와인으로 교체된다.
5월 11일부터는 주중에 방문하면 망고빙수를 준다.
셰프가 직접 플레이팅해 테이블까지 전달하는 방식이다.
가족 모임을 염두에 둔 구성도 눈에 띈다.
대형룸 3개, 소형룸 17개를 갖췄다.
3시간 무료 주차도 가능하다.
김나리 더 리버사이드 호텔 홍보실장은 “국내 특급호텔 망고빙수가 인기를 끌며 10만원대를 넘어가 매년 최고가를 갱신중”이라며 “더 가든키친의 망고빙수 무료 제공은 호텔을 찾는 많은 고객들에게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확실하고 파격 서비스를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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