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기업의 회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이 전달보다 2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 회사채 발행 규모는 21조3천478억원으로, 전월 대비 22.6% 감소했습니다.
운영자금 목적 발행 비중이 줄고 차환 목적 발행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일반회사채는 61.0% 급감했습니다.
반면 자산유동화증권(ABS)은 전월 대비 107.4% 늘었고, 단기사채는 8.7% 증가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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