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지난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5 한국관 운영을 통해 5천437만달러의 계약 추진을 이뤘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올해 MWC에는 세계에서 약 2천700개사가 참가했으며, 이 중 한국 기업은 총 192개사로 7%를 차지했습니다.
강경성 사장은 "혁신 기술 보유 기업이 더 많은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ICT 산업 전시회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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