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관광산업 활성화와 과학기술 분야의 인공지능, AI 활용 방안을 조만간 발표할 계획입니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7일) '경제관계차관회의'에서 "중국, 일본 등 인접국의 방한 관광객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어 입국 편의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관광객 맞춤형 마케팅 확대, 지역 특색 관광 콘텐츠 개발, 교통·숙박 인프라 확충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과학기술 R&D 분야에서는 'AI+사이언스 활성화 방안'을 예고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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