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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
유재석이 초코바를 허겁지겁 먹어 치웠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
우성 장효종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는 인제 어르신들을 위해 편의점으로 심부름을 떠난 유재석과 하하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하하는 어르신들께 드릴 커피, 라면, 초콜릿과 제작진의 과자를 골랐다.
계산 후 유재석은 “초코바 하나만 먹자”라며 서둘러 당분을 섭취했고 “이거 오랜만에 먹는데 진짜 맛있네! 너무 맛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초코 과자를 깐 하하는 “자 줄서요! 드실 분 줄 서서 받아 가세요. 자 이리 오세요! 이리 와!”라며 제작진에게 과자를 나눠줬다.
이를 보던 유재석은 “네가 뭐 이 동네 짱이야 뭐야?”라며 어이없어하다가도 “진짜 맛있다! 지금은 산해진미가 안 부럽다”라며 정신없이 당을 섭취했다.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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