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다니엘· 해린· 하니· 혜인(왼쪽부터). 제공|캘빈클라인
민지·해린·혜인·하니·다니엘(왼쪽부터). 제공|캘빈클라인
K팝 아이콘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봄 청바지 화보로 찾아왔다.


패션브랜드 캘빈클라인이 이들과 함께한 2025 년 봄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동감 있는 시선으로 유명한 패션 포토그래퍼이자 영상 감독인 올리버 하들리 퍼치(Oliver Hadlee Pearch) 의 렌즈로 봄 시즌 새로워진 캘빈클라인의 청바지 등을 담았다.


캠페인 속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과 혜인은 봄 신상 청바지와 티셔츠, 아우터 등의 코디를 발랄한 분위기, 경쾌한 포즈로 보여준다.


특히 캠페인 영상 중 아일랜드 출신 기수 빅 피그(Biig Piig)의 ‘워치 미(Watch me)’에 맞춰 춤추는 장면에서는 다섯 명의 다이내믹한 개성과 자신감있는 애티튜드를 엿볼 수 있다.


해린. 제공|캘빈클라인
다니엘. 제공|캘빈클라인
캘빈클라인은 “봄 컬렉션 중 데님 재킷, 청바지, 그리고 버뮤다 쇼츠는 트렌디한 핏과 모던한 워시로 업그레이드됐으며, 캘빈클라인 모노그램 로고가 올오버 프린트 된 티셔츠와 함께 매칭하여 산뜻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빈티지한 매력의 로고 티셔츠와 스트라이프 셔츠, 그리고 이번 시즌의 잇 아이템인 다크워시 데님은 클래식한 블레이저(재킷), 셔츠 드레스, 럭비 스웨터와 같은 아이템들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엣지있는 스타일을 완성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일 전 세계 캘빈클라인 공식 웹사이트 론칭을 시작으로 소셜미디어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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