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사진 ㅣJTBC
전 축구선수 강지용이 만삭 아내와의 극한 갈등으로 ‘이혼숙려캠프’를 찾았다.


20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9기 부부가 등장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강원FC, 부천FC 등을 거친 전 프로 축구선수 강지용은 예고 영상에서 “너 돈 없는 게 내 탓이냐” “돈이 없지 않았느냐. 거지XX야”라고 막말을 하는 모습으로 충격을 줬다.


아내는 “(남편이) 내가 만삭일 때 죽어버린다면서 나갔다.

밖에 매달린 채로 ‘야, 똑바로 봐. XXX아’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서장훈은 강지용에 “왜 이렇게 못난 짓을 하냐. 운동한 사람이 비겁하다”고 지적했다.


‘이혼숙려캠프’ 9기 부부들의 이야기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1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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