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전통 소매업 분야 대금지급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주요 유통브랜드를 대상으로 서면실태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는 백화점과 면세점, 대형마트 등 139개 유통브랜드를 대상으로 오늘(1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됩니다.
조사 내용은 업체별 대금지급 방식과 현황, 대금지급 절차, 적정 대금지급 기한 등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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