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넷과 피아이이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4일 나란히 급락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이지넷은 공모가(7000원) 대비 37.79% 하락한 4355원에 거래를 마쳤다.
피아이이도 공모가(5000원) 대비 12.70% 내린 436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아이지넷은 2019년 보험 진단 앱 '보닥'을 출시했으며, 2021년 마이데이터 본허가 승인을 기점으로 개인화된 보험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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